고전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발제문 독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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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이지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3-09 17:54본문
발제(이반 일리치의 죽음)
발제자:전용래
′사람은 죽을 때 철이 든다′거나, ′철이 들면 죽을 때가 된 것′이라는 우수갯소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반 일리치는 죽을 때 철이 든 것일까요?
2. 이반 일리치는 질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으 로도 힘들고 괴로워 했는데 무엇 때문에 그랬을까요?
3. 이반 일리치의 투병기간 동안 가족보다도 더 헌신적이고 호의적이었던 하 인 게라심의 이타적인 행위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여러분 주변에 게라심 같은 사람이 있나요?
4. 이반 일리치의 장례식에서 망자에 대한 경건한 애도 이면에, 유가족(보험금, 지원금 등)이나 직장동료(인사이동, 승진 등)들의 매우 이기적 행동이나 대 화를 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 해봅니다.
5. ″어린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기쁨은 점점 더 하찮고 미심쩍은 것으로 변했다‘ ″
작중 위와 같은 이반 일리치의 독백은 어떤 심정을 나타낸 것이었을까요?
6.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에 나오는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요한네스)의 자세와 이반 일리치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해 봅니다.
7. (번외) 아래 문장을 읽고, 어떤 상황이며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는지 이야 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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