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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린왕자 발제문 독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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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이지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1-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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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린 왕자는 혹시나 하고 말했다.
[안녕.] 뱀이 말했다.

1. 어린왕자에게 뱀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잘가.]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보인다. 중요한 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2. 마음으로 본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그는 앉았다. 무서웠던 것이다. 그가 다시 말했다.
[알잖아...... 내 꽃...... 나는 꽃에 책임이 있어! 게다가 그 꽃은 너무 약해! 그렇게도 순진하고, 세계와 맞서 제 몸을 지킨다는 게 네개의 가시밖에는 없어......]

3. 어린 왕자는 왜 그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뱀에게 물리는 선택을 했을까요? 지구에 왔던 방법을 통해 다시 돌아갈 수는 없었을까요?

번외 질문.
1. 레옹 베르트는 생택쥐페리보다 22살이나 많고 그와 10년동안 우정을 나눈 유대인 친구라고 합니다. 생택쥐페리가 레옹 베르트에게 보낸 한 편지에서 <평화란 손 강변에서 당신과 함께 마른 소세지와 시골빵을 덥썩 깨물어 먹는 일의 의미 있는 동작이 되는 것> 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처럼 당신만의 평화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2. 어린 왕자는 자신이 사랑한 장미를 떠나고 후회합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결정에 후회한 적이 있나요? 만약 후회한 적이 있다면 그 후회에 대한 책임을 졌을까요?



어린왕자 발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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