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발제문 독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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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이지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4-09-22 21:19본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작성자:전용래
1. 문학 속 남녀간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혹은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비극적인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서 ′이루어진 사랑′은 왜 문학 속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까요?
2. 폴과 로제, 폴과 시몽, 폴과 마르크, 로제와 메지, 로제와 반덴 베시의 관계에서 가장 바람직한 커플을 고른다면? 그 이유는?
3. 폴과 로제는 당사자 이외의 이성을 스스럼없이 만나 교제를 하고, 이러한 사실을 상대방이 알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묵인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4. 진지하지도, 심오하지도, 참신하지도, 가슴설레는 것도, 애절한 것도 없는 Tiki Taka 같은 남녀간 사랑(연애)인데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 폴의 상대역 변화는 마르크(전남편) → 다른남자(이름없음) → 로제 → 시몽 → 로제 로 흘러가는데 폴을 떠나간 남성은 어떤 이유에서 떠나 갔으며, 폴이 로제에게 무엇을 바라고 기대했을까요?
6. ′사랑은 그 이외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다.′라고 하는데 이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폴과 시몽과 로제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 버린 것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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